[뉴스파일] 서울 동북4구 프리마켓 개장

입력 2016-09-08 21:49
오는 10일 오후 서울 도봉구 창동역 1번 출구 인근 플랫폼창동61에서 동북4구 프리마켓 ‘일단해보장’이 열린다. 성북·강북·도봉·노원 등 서울 동북4구의 사회적경제·수공업 생산자와 소상공인 100여 팀이 지역에서 생산한 수공예 제품을 판매하고 다양한 문화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시연한다. 동북4구는 오는 22일에도 이곳에서 ‘시민행복’이란 주제로 프리마켓을 열고 10∼12월에도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 각기 다른 주제로 장을 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