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챙기고 미자립 교회 돕고… 추석 선물로 복합발효원액 어때요?

입력 2016-09-08 20:35 수정 2016-09-08 21:43

믿음의 기업 헬렌케이(대표 김명자)가 추석 선물용으로 ‘블레싱복합발효원액’ 세트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블레싱복합발효원액은 순수 유기농 건강음료 3병을 한 세트(병당 720㎖·29만7000원·사진)로 구성했다. 제품 구입시 ‘수퍼효소유산균500g’(11만원)과 ‘엑소덴치약 여행세트’(2만8000원)를 무료 증정한다.

김명자 헬렌케이 대표는 “블레싱복합발효원액은 유기농 야채, 과일, 곡류 등 자연에서 얻은 재료를 주 원료로 6년 이상 전통옹기에 정성껏 발효·숙성시킨 에너지 음료”라며 “기초대사량을 조절하고 산성화 된 체내의 독소와 노폐물을 체외로 배출시켜 추석 명절에 과식으로 오는 소화 불량 등의 부작용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국민일보기독여성리더스포럼(회장 김정란) 회원이면서 여의도순복음교회 집사인 김 대표는 ‘보내는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2007년 헬렌케이를 설립했다. 건강음료를 비롯한 천연발효 화장품 제조 및 판매를 하는 뷰티·헬스 전문회사로 김 대표는 매출의 30%를 미자립교회 후원 등 나눔을 실천하는 데 사용하고 있다. 이번 추석맞이 특별 증정행사는 다음 달 30일까지 진행된다(1566-5303).

노희경 기자 hkroh@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