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와 광주국제교류센터는 광주지역 외국인 유학생과 해외거주 외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국제인턴프로그램을 첫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서류전형과 면접을 통해 선발된 중국·프랑스·칠레·태국 등 4개국 7명의 학생들이 오는 12월 16일까지 전남대와 광주관광컨벤션뷰로, 광주디자인센터 등 5곳에 파견돼 각각 인턴십을 수행한다는 것이다. 참가자들은 실무능력을 키우고 국내 기관·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게 된다.
[뉴스파일] 광주시, 국제인턴프로그램 첫 운영
입력 2016-09-08 2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