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제주지역 11개 정보화마을, 추석 농수산물 직거래장터 참가

입력 2016-09-08 20:28
제주지역 11개 정보화마을이 8∼9일 서울 서대문구청 광장에서 열리는 ‘추석맞이 농수산물 직거래장터’에 참가해 대도시 소비자를 겨냥한 특산물 홍보와 판매 활동을 전개한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50여개 생산자단체가 참여한다. 마을에서 생산된 하우스감귤·황금향·돼지고기·고사리·블루베리 등 11개 특산물이 선보일 예정이며, 판매 수익금의 5%는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된다. 도는 마을별 자립운영 기반을 위한 상품개발·판로개척 등 전자상거래 콘텐츠를 다양화 하는 한편 서대문구청과도 지속적인 교류활동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