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시는 오는 10∼11일 충주우륵당과 호암예술관에서 제40회 전국탄금대가야금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제46회 우륵문화제(9월 23∼26일)의 사전 행사로 열리는 이 대회는 독주·병창 부문과 중주 부문으로 진행된다. 경연은 모두 132팀 229명이 참여한다. 일반부 대상 수상자는 대통령상(부상 1000만원), 대학부 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부상 200만원)이 수여된다.
[뉴스파일] 충북 충주시, 10∼11일 전국탄금대가야금경연대회
입력 2016-09-08 2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