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두테르테, 미국엔 ‘욕설’ 중국과는 ‘악수’

입력 2016-09-07 21:02

리커창 중국 총리(왼쪽)가 7일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열린 중국·아세안 정상회의에서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과 악수하고 있다. 중국과 아세안은 남중국해 충돌방지를 위한 강령을 채택하고 핫라인을 설치키로 했다. 8일 나올 의장성명에도 중국에 불리한 남중국해 영유권 관련 국제상설중재재판소(PCA) 판결이 빠질 것으로 알려져 중국의 외교적 승리라는 평가가 나온다. 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