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추석 맞아 소외계층 위한 봉사활동 실시

입력 2016-09-07 20:58

한국토지주택공사(LH) 나눔봉사단은 7일 경남 진주시 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추석맞이 나눔 한마당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박상우(사진 오른쪽) LH 사장과 임직원으로 구성된 나눔봉사단은 복지관을 방문해 어르신들께 명절 인사를 하고, 생필품 세트 350개를 전달했다. 박 사장은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부모님 같은 어르신들을 만나 뵙고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누게 되어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LH는 향후 전국 14개 지역본부 관할 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임대단지 입주민, 사회복지시설 등에도 봉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박세환 기자 foryou@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