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뒤늦은 기념 촬영… 앞으론 잘해봅시다!
입력 2016-09-07 18:00 수정 2016-09-07 21:33
정세균 국회의장(오른쪽 여섯 번째)을 비롯한 20대 국회의원들이 7일 오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가진 단체 기념촬영에서 파이팅을 외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애초 기념촬영은 지난 1일 개회일에 예정됐었으나 당시 정 의장의 개회사에 반발한 새누리당의 국회 일정 보이콧으로 무산됐다. 정치권 원로들은 20대 첫 정기국회가 시작부터 삐걱댔지만 여야가 국민의 눈높이에서 양보와 협상력을 발휘해 협치의 진수를 보여주길 기대하고 있다. 이동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