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청 365 민원센터’서 주거복지 상담

입력 2016-09-07 21:29
앞으로는 의정부역 ‘경기도청 365 언제나 민원센터’에서도 주거복지 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경기도는 의정부역 경기도청 365 언제나 민원센터에서 9일부터 매주 금요일 경기북부 사회적 취약계층과 도민을 대상으로 ‘주거복지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주거복지 맞춤형 상담 서비스는 도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365 서민민생지킴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실시하는 상호협력 사업 일환으로 LH 전문 상담원이 의정부역 365 언제나 민원센터로 찾아와 상담하는 방식이다. 서비스를 받길 원하는 도민들은 매주 금요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의정부역 내 경기도청 365 언제나 민원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방문이 어려울 경우에는 센터(031-8030-2312)로 연락하면 직접 LH의 상담업무 담당자와 연결을 할 수 있다.

의정부=김연균 기자 yk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