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고성·양양지역에 사랑의 땔감 지원

입력 2016-09-07 21:01
강원도 고성군자원봉사센터와 양양국유림관리소는 오는 12일까지 고성·양양지역 30가구에 사랑의 땔감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고성자원봉사센터와 양양국유림관리소는 사랑의 땔감 나누기를 위해 지난달 30일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최근 고성과 양양지역 땔감 지원 가구를 선정했다. 30가구에는 1t 트럭 1대 분량의 땔감이 각각 전달될 예정이다.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난방용 땔감지원으로 취약계층의 난방비 부담을 덜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