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광주시, 추석 특별교통대책 추진

입력 2016-09-07 17:35
광주시는 오는 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귀성·성묘객이 몰리는 상무지구∼버스터미널∼5·18민주묘지 방면을 오가는 518번 시내버스를 9대 증차해 운행 횟수를 하루 56회로 늘리고 배차간격은 줄인다. 버스터미널은 고속·직행버스를 하루 360회 늘려 총 2880편 운행하고 KTX와 일반열차도 하루 10편 늘려 60편을 운행할 방침이다. 지하철 1호선도 14일 새벽 2편이 연장 운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