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퇴직 후 준비를 돕기 위해 35세 이상 직장인을 대상으로 ‘퇴근 후 2시간 과정’ 5개 강좌를 개설한다고 7일 밝혔다. 김득승 뱅크소프트 대표의 ‘칼퇴근을 위한 비즈니스 엑셀’ 강좌가 오는 20일부터 11월 7일까지 8주간(32시간) 진행된다. 나만의 직업 ‘직장인의 암중모색’, 직장인미래디자인스쿨, 칼퇴근을 위한 스마트라이프 등의 강좌도 이달 말부터 1∼2개월 일정으로 열린다. 수강료는 강좌당 3만∼5만원이다. 도심권50플러스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강좌 개강 3일전까지 신청하면된다.
[뉴스파일] ‘퇴근 후 2시간 과정’ 강좌 개설
입력 2016-09-07 2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