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미스 재팬’ 인도계 논란

입력 2016-09-06 18:38

일본 도쿄에서 5일 개최된 미인대회 '2016 미스월드 재팬'에서 우승한 요시카와 프리안카(22). 요시카와는 인도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지난해 흑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를 둔 미스 유니버스 재팬에 이어 또다시 혼혈계가 우승하자 심사기준에 대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미스월드 재팬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