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백록담에 시추공 뚫는 까닭은?

입력 2016-09-06 18:07

제주한라산연구원 등 관계자들이 6일 한라산 백록담에서 시추작업을 하고 있다. 이번 시추는 백록담에서 직경 8㎝, 깊이는 최고 20m의 구멍 6개를 뚫어 자연적·인위적 요인에 의해 계속적으로 침식과 변형이 진행되고 있는 한라산천연보호구역에 대한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실시됐다.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