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감미료 새 브랜드 ‘백설 스위트리’ 선봬

입력 2016-09-06 18:32

CJ제일제당은 ‘건강한 단맛’을 추구하는 차세대 감미료에 특화된 브랜드 ‘백설 스위트리(Sweetree)’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백설 스위트리’는 달콤하다는 의미의 ‘Sweet’와 나무를 뜻하는 ‘Tree’의 합성어다. 1953년 국내 최초로 설탕 생산에 나선 CJ제일제당은 60년 이상 노하우를 바탕으로 단순한 단맛을 넘어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달콤함을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브랜드라고 소개했다.

김혜림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