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제17회 사회복지의날을 맞아 7일 오후 2시 대한극장 1층 3관에서 종사자와 드림하티 위원, 구·동 사회복지사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연다. 축하공연, 기부자 사연 담긴 동영상 관람, 사회복지 윤리선언문 낭독 순으로 진행된다. 또 사회복지분야 유공자 10명과 드림하티 정기후원 유공자 10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한다. 기념식이 끝난 후에는 CJ엔터테인먼트의 후원으로 영화 ‘고산자, 대동여지도’를 관람한다.
[뉴스파일] 서울 중구, 사회복지의날 기념식
입력 2016-09-06 2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