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적 토지정의를 실천하기 위한 모임인 ‘희년함께’(공동대표 김경호 목사 등 5인)는 오는 10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청파로 효창교회에서 희년실천주일연합예배 및 부대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를 준비하는 희년실천주일위원회는 지난 4월 창립한 ‘희년은행’에 대한 소개와 함께 다양한 공연 등을 펼친다. 부채와 주거 문제로 고통 받는 청년들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희년은행은 고금리부채를 안고 있는 청년들을 위한 무이자 전환대출과 청년 공동주거지원대출 사업 등을 본격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희년함께’ 10일 실천주일연합예배
입력 2016-09-06 2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