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는 오카리나 합주의 세계 기네스북 등재에 도전한다고 6일 밝혔다. 오는 11일 오후 5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연주자 1만명이 ‘2016 남구민 오카리나 대합주’ 공연을 벌인다는 것이다. 이번 공연은 기네스월드레코드 등 인증기관의 규정과 지침에 의해 진행된다. 현재 기록은 2013년 11월 5일 영국 런던 로얄 알버트홀 공연으로 오카리나를 3081명이 동시에 연주했다.
[뉴스파일] 광주 남구, 오카리나 합주 기네스 등재 도전
입력 2016-09-06 1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