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이 5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제17회 2016 서울사회복지대회’에서 복지후원자(단체) 부문 ‘서울특별시 복지상’ 우수상을 받았다.
현대엔지니어링은 2013년부터 쪽방촌 주민 등 사회 소외계층의 주거 안정화와 자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2011년에는 ‘서울특별시 봉사상’ 최우수상을 받았다. 회사는 쪽방촌 주민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디딤돌하우스 프로젝트’를 운영 중이다.
강창욱 기자 kcw@kmib.co.kr
현대엔지니어링 ‘서울특별시 복지상’ 우수상
입력 2016-09-06 2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