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영성] 교회 밖의 탕자, 교회 안의 탕자

입력 2016-09-07 20:42

교회 밖 탕자는 예수님을 알지 못하는 불신자들이다. 교회 안의 탕자는 영혼구원에 관심 없는 기존 신자들이다. 당신은 어떤 사람인가. 전체 3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왜 그리스도인들이 영혼구원에 목숨을 걸어야 하는지에 대해 깊이 있게 다룬다. 1장에선 부자와 거지 나사로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실제로 존재하는 천국과 지옥에 대해 설명한다. 교회 밖 탕자를 전도할 때 긴요하게 쓰일 수 있는 부분이다. 2장에선 하나님이 사람들을 위해 하신 일을 언급한다. 3장에선 전도에 대한 사람들의 역할과 책임을 조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