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광화문 글판에 찾아온 가을

입력 2016-09-05 21:12

김사인 시인의 '조용한 일'에서 가져온 문구가 5일 서울 종로구 교보생명 광화문 글판에 내걸려 있다. 가을색이 완연한 거리의 정취를 더욱 살려준다. 구성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