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11일까지 서울생사문화주간 행사

입력 2016-09-05 21:33
서울시와 서울시설공단은 5일 이날부터 11일까지를 ‘2016 서울생사문화주간’으로 정하고 장례문화의 날, 시민토론회 등 다양한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청계천 광교갤러리에서는 5∼8일 ‘시간의 항해자, 생과 사를 건너다’란 주제로 예술인들이 참여하는 전시 행사가 열린다. 9일에는 서울 글로벌센터에서 ‘사회변화에 따른 바람직한 장례문화 발전 방향’을 주제로 시민 토론회가 열린다. 10·11일에는 파주 용미리 제1묘지에서 웰다잉 및 장례문화 개선 캠페인 ‘장례문화의 날’, 용미리 제2묘지에서는 장사문화제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