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균형발전을 통한 국민통합 대토론회(대표추진위원장 방철호 광주사랑범시민단체협의회 대표회장)가 8일 오전 9시40분∼12시 국회도서관 지하 1층 강당에서 열린다.
대토론회는 식전 문화공연에 이어 배용태 목포대 교수(전 전남 부지사)의 사회와 정운찬 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전 국무총리)의 기조발조로 시작한다. 신순호 목포대 교수가 토론회 좌장을 맡고 김정연 충남발전연구소 수석연구위원, 박성수 광주전남발전연구원장, 배준구 경성대 교수, 송하성 경기대 교수, 조용래 국민일보 편집인이 패널로 참여한다.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장이 격려사를,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와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박지원 국민의당 비대위원장이 각각 축사를 한다. 대토론회 추진위원회 대표단은 토론회 후 국회 정론관에서 지역균형발전과 국민통합을 호소하는 성명서도 발표한다.
‘지역균형발전을 통한 국민통합 대토론회’ 개최
입력 2016-09-05 1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