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츠런파크제주는 ㈔제주올레와 공동으로 말(馬)을 매개로 제주를 느끼고, 교감할 수 있는 ‘원데이 투어’ 축제를 마련한다고 4일 밝혔다.
축제는 제주올레가 추진 중인 ‘올레길 주민행복사업’과 융·복합된 지역상생형 특화 프로그램이다. 4개 코스로 토·일요일 진행된다. 1코스는 ‘재미나는 말 문화 체험’으로 도보 여행을 통해 말과 함께 살아온 제주 사람들을 만난다. 2코스에서는 갑마장을 둘러보고, 승마를 경험할 수 있다. 3코스는 ‘말과 자연, 치유’ 코스다. 4코스는 항몽유적지에서 제주의 역사를 접할 수 있다.
[뉴스파일] 레츠런파크제주 ‘원데이 투어’ 축제 마련
입력 2016-09-04 1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