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서관은 한국국제협력단(KOIKA·코이카) 특별 도서전 ‘한국에 오다(ODA)’를 7일부터 5주 동안 도서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전시는 ODA(공적개발원조) 사업 및 코이카 관련 자료 등을 만날 수 있는 메인 전시, 코이카 개발협력 대상인 44개 국에서 수집한 도서 약 500권을 대상으로 서울도서관 외벽 창틀(1층)을 활용한 이미지 전시 등으로 구성된다. 전시는 10월 8일까지 열리며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뉴스파일] 서울도서관 특별 도서전
입력 2016-09-04 2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