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강서구, 책읽는 강서마을 선포식

입력 2016-09-01 21:20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3일부터 28일까지 ‘제1회 강서마을 책축제’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구는 9일 오전 10시 더뉴컨벤션에서 ‘책읽는 강서마을 선포식’을 갖고 관내 8개 구립도서관에서 직접 기획한 특색있는 테마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등빛도서관은 ‘숲에서 만나는 도서관 이야기’를 주제로 3일 우장산근린공원에서 북페스티벌을 연다. 가양도서관은 23일 우림블루나인 비즈니스센터 지하 1층 공연무대에서 해설이 있는 클래식 음악회 ‘책향기 음악향기’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