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5개 자치구와 인접 5개 시·군 등 10개 지자체는 광주시가 역점 추진 중인 ‘자동차 100만대 생산도시 조성사업’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구청장과 담양·화순·장성 군수 등 10명의 단체장이 소속된 ‘빛고을 생활권 행정협의회’는 전남 담양 죽녹원에서 모임을 갖고 광주시와 이를 위한 협약을 맺었다. 이들은 또 남도 관광자원을 소개하는 홍보물을 제작해 함께 활용하고 서울 용산역과 수서역 등에 홍보간판도 공동 제작해 세우기로 했다.
[뉴스파일] 광주시 차 100만대 생산도시 협력
입력 2016-09-01 1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