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글로벌게임문화축제 이펀(e-Fun) 2016’이 2∼4일 대구 동성로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구시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한다. 이 행사는 2001년부터 시작된 최장수 게임축제로 대구지역 게임인들의 소통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올해 행사에서는 게임과 관련된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형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게임영상 콘서트, ‘도심 RPG’ 게임을 비롯해 스타크래프트, 리그 오브 레전드, 카트라이더, 하스스톤 등의 실력을 겨루는 무대도 마련된다.
[뉴스파일] 대구 ‘e-Fun 2016’ 9월 2일 개막
입력 2016-09-01 1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