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은 자꾸 나를 가르치려 든다’ ‘우리는 모두 페미니스트가 되어야 합니다’에 이어 창비가 세 번째로 펴내는 페미니즘 입문서. 캐나다의 한 대학에서 연극을 가르치는 여성 교수가 여자답다고 여겨지는 관행들을 거슬러 남장하기, 삭발하기, 겨드랑이 털 기르기, 집안일에 손가락 하나 까딱하지 않기 등 12가지 파격적인 실험을 감행하고 그 반응과 효과를 기록한 글이다.
[300자 읽기] 여자다운 게 어딨어
입력 2016-09-01 2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