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 문화 단신] 성경 배경 예루살렘·광야 오늘의 모습 사진전

입력 2016-09-01 20:39

국민일보가 운영하는 기독교 문화예술 콘텐츠 네트워크 ‘마이트웰브’(mytwelve.co.kr)는 오는 5일부터 서울 강남구 ‘아트스페이스 노’에서 사진전 ‘아하브 이스라엘’(포스터)을 개최한다.

사진작가 김준근의 두 번째 여행사진전으로 예루살렘과 이스라엘의 광야 등을 촬영한 사진 36점을 만날 수 있다. 전시회는 15일까지 열린다. 김준근은 “성경 속 배경이 오늘날 어떤 모습으로 남아있는지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행사기간 중 10일에는 이스라엘에 대한 강연도 열릴 예정이다(02-781-9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