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시내 124개 전통시장에서 제수용품을 할인 판매하는 등의 ‘추석명절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종로구 광장시장, 중구 신중앙시장, 용산구 후암시장 등에서는 제수용품을 비롯한 다양한 농수축산물을 10∼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송파구 마천중앙시장과 방이시장 등에서는 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전통시장상품권을 증정한다.
[뉴스파일] 서울시, 124개 전통시장서 추석 할인 판매
입력 2016-08-31 2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