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남부순환로의 마지막 병목구간인 구로구 광복교∼사성교(옛 안양교) 1.1㎞ 구간을 왕복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하는 공사를 9월초 착공, 2019년 9월 완공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이 구간은 하루 교통량이 약 9만대로 병목현상이 심했으나 확장 공사가 완료되면 평균 통행속도가 현재 시속 32㎞에서 시속 37.6㎞로 빨라질 것으로 분석됐다.
[뉴스파일] 서울시, 남부순환로 광복교 구간 확장 공사
입력 2016-08-31 2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