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설립 천안 연암대학교, 미래 영농전문가 452명 모집

입력 2016-08-31 21:12
LG가 설립한 충남 천안 연암대학교는 오는 8∼29일 2017년 신입생 수시 1차 모집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수시 1차 모집에서는 축산계열, 친환경원예계열, 환경조경과 등 7개 계열 전체 학과에서 452명을 선발한다.

연암대는 또 귀농으로 제2의 인생을 설계할 수 있도록 일반전형 외에 만25세 이상 만학도 및 산업체 근무 경력 2년 이상의 성인 재직자 전형, 전문대졸 이상 전형 등 특별 전형을 통해 149명을 추가로 모집한다. 연암대는 국내 유일의 사립 농축산 특성화 전문대학이다.

고세욱 기자 swkoh@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