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부터 대구∼도쿄, 대구∼후쿠오카 하늘길이 동시에 열린다. 대구∼도쿄 직항 정기선 개설은 대구공항 개항 이래 처음이다. 티웨이항공은 9월부터 대구∼도쿄(나리타) 노선을 주 14회(매일), 대구∼후쿠오카 노선을 주 22회(매일) 운항한다. 또 기존의 대구∼괌(오사카 경유) 노선을 주 8편에서 주 14회(매일)로 확대한다. 에어부산도 9월부터 대구∼후쿠오카 노선을 주 14회(매일) 운항한다.
[뉴스파일] 대구∼도쿄·후쿠오카 동시 취항
입력 2016-08-31 1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