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총력 변론’ 브라질 대통령
입력 2016-08-30 21:37
탄핵 위기에 몰린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이 29일(현지시간) 상원에 출석해 탄핵이 부당하다는 취지로 격정적인 최후변론을 하고 있다. 상원은 정부회계 조작을 이유로 호세프에 대한 탄핵을 추진해 왔으며 30일부터 탄핵 표결에 들어가 31일쯤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현지 언론은 탄핵이 결정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을 내놓고 있다. 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