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미션 주관 ‘행복한 전도 세미나’ 내달 6일 안산 호수중앙교회서 시작

입력 2016-08-30 20:57
국민미션(대표 김동민 선교사)이 주관하는 ‘행복한 전도 세미나’가 다음 달 6일 경기도 안산 호수중앙교회(황재국 목사)를 시작으로 22일 전북 군산시 군산중동교회(서종표 목사), 23일 전남 여수시 여수성광교회(정기철 목사), 27일 대전 선창교회(김혁 목사), 29일 강원도 횡성군 순복음횡성교회(음한국 목사), 30일 경기도 고양시 평강교회(박성주 목사)에서 각각 열린다.

세미나는 ‘전도하면 행복해집니다’를 주제로 진행된다. 강사로는 ‘행복목회’로 교회를 크게 부흥시킨 백동조 목포 사랑의교회 목사를 비롯해 박재열 한국작은교회살리기운동본부장, 박건(멘토링목회연구원) 고영철(오산 수청교회) 이재은(군남교회) 목사, 모유 전도법으로 전교인 전도대를 만들고 있는 엄호섭(엘림전도훈련원장) 장로 등이 나선다. 매번 네 명의 강사들이 전도의 당위성과 방법에 대해 강의한다. 행복한 전도 세미나는 2012년 8월 20일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255회 열렸으며 연인원 7만여명이 참석한 것으로 집계됐다.

세미나를 개최하는 교회에는 포스터와 전단지, 현수막 등을 무료로 지원한다. 세미나 개최를 원하는 교회들의 신청을 받고 있다(02-782-7153).

이사야 기자 Isaiah@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