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군은 올해로 20회를 맞는 단양온달문화축제가 ‘아, 고구려! 영원한 사랑!’를 주제로 다음 달 30일부터 3일간 영춘면 온달관광지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축제는 온달 이야기, 고구려 문화, 온달과 평강의 사랑, 지역 문화자원 연계 등 4개 테마의 45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대장군 온달 승전고, 한지 전통부채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이 신설됐다. 청주=홍성헌 기자
9월 30일부터 단양온달문화축제
입력 2016-08-30 2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