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영성] 기독교인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 100

입력 2016-08-31 20:40

독서는 세상을 읽는 능력을 길러준다. 그러므로 기독인은 폭넓은 독서를 통해 비전의 지평을 넓히고, 사고의 깊이를 더해 세상과 소통할 수 있어야 한다. 이 책은 기독인을 위한 독서생활 지침서다. 저자는 2010년에 초판을 냈고 이번에 개정판을 내면서 20여권을 추가해 100권의 내용을 정리했다.

신앙생활 전반과 영성, 자기관리와 인간관계, 가정과 자녀교육, 리더십과 독서 등 7개 주제별로 책을 구성했다. 저자는 1993년부터 독서운동을 펼치고 있으며 현재 총신대 평생교육원에서 ‘독서지도사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