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올 하반기 ‘책 읽는 청주’ 선포식

입력 2016-08-29 21:05
충북 청주시는 다음 달 2일 오후 3시30분 고인쇄박물관 야외무대에서 2016년 하반기 책 읽는 청주 선포식을 갖는다.

한권의 책으로 하나 되는 청주를 위한 범시민 독서운동인 책 읽는 청주는 박범신 작가의 소설 ‘소금’을 대표도서로 선정하고 하반기 시민독서 운동을 확산시킬 계획이다.

이날 선포식은 대표도서로 선정된 박범신 작가의 소설 ‘소금’ 소개와 시립무용단의 공연, 작가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로 진행된다. 시는 지난 2006년 교육문화도시 청주의 정체성 확립을 위해 한 도시 한 책읽기 독서운동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