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진주 상가건물 무너져 3명 매몰
입력 2016-08-28 18:26
28일 오전 11시47분쯤 경남 진주시 장대동 시외버스 터미널 부근에 위치한 3층짜리 상가건물이 무너져 내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벽체 리모델링 작업을 하던 김모(55)씨 등 3명이 매몰돼 소방당국이 구조에 나섰다. 함께 작업 중이던 성모(62)씨는 구조됐고, 1층에 있던 택시기사 2명이 부상을 당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