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세계적인 그라피티 아티스트 존원(JonOne)의 작품을 담은 존원 아트 시리즈를 노트북, 모니터 등으로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LG전자는 그램 15 노트북, 21:9 울트라와이드 모니터, 포켓포토 등 인기가 많은 IT 제품에 존원의 그라피티 디자인을 적용해 이번 주부터 순차적으로 출시한다. 존원의 작품을 담은 그램 15, 21:9 울트라와이드 모니터를 각각 2000대씩 한정판매한다.
LG전자는 존원 아트 시리즈를 3가지 디자인으로 출시했다. 지하철의 낙서, 길거리 농구, 힙합 등 뉴욕 거리의 자유분방함을 표현한 마스터 블라스터, 길거리에서 흘러나오는 여러 장르의 음악을 표현한 컬러 웨이브, 공연장의 화려한 조명, 비트, 퍼포먼스에서 뿜어져 나오는 강렬한 에너지를 표현한 오픈 유어 아이즈 등이다.
김준엽 기자
LG전자 ‘존원 아트 시리즈’ 노트북 등 확대 출시
입력 2016-08-28 1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