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트웰브’ 캘리그라피 전시회

입력 2016-08-28 20:35
국민일보가 운영하는 기독교 문화예술 콘텐츠 네트워크 ‘마이트웰브’(mytwelve.co.kr)는 26일부터 경기도 시흥 서해왕성교회(최종근 목사)에서 캘리그라피 전시회 ‘숨결’(포스터)을 열고 있다. 전시회는 서해왕성교회가 개관한 문화예술공간 ‘아트스페이스 달’ 주관으로 다음달 12일까지 진행된다. 마이트웰브 콘텐츠 아티스트로 활동하는 작가 6명이 구약성경의 시편 구절을 소재로 한 캘리그라피 작품을 출품했다.

최종근 목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공연과 미술전시를 통해 지역과 소통하는 교회의 사명을 감당하겠다”고 말했다. 입장료는 무료(031-318-90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