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장애인고용공단,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MOU

입력 2016-08-25 18:34
SK하이닉스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장애인 고용 촉진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자회사형 표준사업장은 SK하이닉스의 사업과 연계해 반도체 방진복 제조와 세정을 담당한다. 또 반도체 클린룸에서 사용하는 부자재를 유통하는 업종으로 영역을 확대하게 된다. SK하이닉스는 올 11월 부지 선정을 한 뒤 내년 하반기 자회사형 표준사업장을 준공할 예정이다.

심희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