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 미스바 대성회 참가자 모집

입력 2016-08-25 21:26

십자가선교회(대표회장 이재민 목사·사진)는 오는 11월 6∼9일 제주시 애월읍 어음리 제주세계선교센터에서 열리는 ‘제5차 십자가 미스바 대성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강사는 이재민 대표회장과 배동률(광주 늘푸른교회) 민병철(여수 양사랑교회) 하나영(전주 사랑의교회) 박성근(김포 사랑하는교회) 김순자(부천 주찬양교회) 한경희(여주 예명교회) 목사 등이다.

등록비는 제주도 일대 관광과 왕복 항공료, 숙식, 보험료 등을 포함해 17만원이고 선착순 200명을 모집한다. 십자가선교회는 서울역 노숙인과 쪽방 주민, 행려병자들을 돌보는 기독교 구호단체다(070-8291-5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