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다음 달 2∼7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국제가전박람회(IFA)에 ‘LG 시그니처 갤러리(사진)’를 조성한다고 25일 밝혔다. ‘LG 시그니처 갤러리’는 LG전자가 운영하는 전시 부스와는 별도로 전시장 야외 정원에 설치된다. LG전자는 영국의 디자인그룹 ‘제이슨 브루지스 스튜디오’와 ‘본질의 미학(The Art of Essence)’을 주제로 다양한 작품을 전시한다. 관람객들은 이곳에서 올레드 TV, 냉장고, 세탁기, 가습공기청정기 등 LG 시그니처 주요 제품과 설치 예술 작품을 체험할 수 있다.
심희정 기자
LG, 내달 열리는 獨IFA 정원에 ‘시그니처 갤러리’
입력 2016-08-25 1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