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서울 은평구, 추석맞이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

입력 2016-08-24 21:48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구민의 안전한 고향 방문을 돕기 위해 서울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은평구지회와 함께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무상점검은 9월 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역촌역 1번 출구에서 응암역 방향 50m 구간인 진흥로 상에서 진행된다. 조합에서 숙달된 정비인력 120여명이 각종 오일류, 소모품, 전구류 등 부품을 상당수 준비해 구민에게 실효성있는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점검대상은 승용차, 승합차 및 1t 이하의 화물차 200대 이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