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카페] 소중한 전봇대

입력 2016-08-24 17:15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개미마을에 들어서면 전깃줄로 어지러운 전봇대가 중심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 전봇대는 210여 가구와 연결된 전기 ‘허브’입니다. 미관을 해칠지는 몰라도 주민 420여명에겐 너무나도 소중한 전봇대입니다.

글·사진=윤성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