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립무용단은 오는 27일 오후 7시30분 국립청주박물관 야외무대에서 공연을 가진다고 24일 밝혔다. 시립무용단은 이번 공연에서 나비와 꽃의 어우러짐을 부채춤으로 형상화한 ‘화선무’, 슬픈 멜로디의 ‘One more time’, 무당굿에서 유래돼 빠르고 현란한 테크닉이 인상적인 ‘쟁강춤’ 등을 선보인다. 또 안젤루스 도미니 어린이 합창단이 무대에 올라 아름다운 하모니를 들려줄 예정이다.
[뉴스파일] 청주시립무용단 27일 야외 공연
입력 2016-08-24 2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