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 부산 섬유패션인의 숙원사업인 ‘부산패션비즈센터’가 건립된다. 부산시는 26일 시청 회의실에서 부산의 패션의류산업을 총괄 지원하는 원스톱 컨트롤타워 ‘부산패션비즈센터’ 건립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갖는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센터 건립에 필요한 부지매매 협의, 운영기능 및 활용방안, 인력 양성 및 신기술, 창업 지원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2018년 완공 예정인 부산패션비즈센터는 범일동 1613㎡ 부지에 지상 6층, 지하 2층 규모로 건립되며 750명의 일자리가 창출된다.
[뉴스파일] 부산 패션비즈센터 건립 업무협약식
입력 2016-08-24 1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