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청계천 ‘행운의 동전’ 현판식

입력 2016-08-23 21:41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23일 서울 청계천에서 개최한 '행운의 동전' 현판식에서 서대원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총장, 이진용 서울특별시 하천관리과장, 손병일 서울시설관리공단 청계천관리처장(왼쪽부터)이 팔석담에 동전을 던지고 있다. 서울시설공단은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팔석담에서 수거한 행운의 동전 가운데 외국동전 3만5000점을 선별해 23일 한국유니세프에 기부했다. 지난 5년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전달된 동전은 약 30만 개에 이른다. 윤성호 기자